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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A에게 우연히 여자사람Z가 왔습니다. 남자사람A는 여자사람 Z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남자사람A는 가랑비 옷 젖 듯 여자사람Z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남자사람A와 여자사람Z는 안타깝게도 장거리 연인이 되었네요. 남자사람A는 그녀와 멀리 떨어지게 도되어,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도 없습니다. 가끔 그는 여자사람Z가 신기루처럼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자사람Z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으면 아주 가끔 그런 생각도 들지만,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세상사는 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남자사람A는 살아있는 이유를 그녀를 통해 깨닫고 있습니다. 그는 락 그룹 퀸(Queen)의 노래 "I was born to love you"처럼 그녀를 위해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사람A는 그녀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만 생각해도 마음 속이 매우 벅찹니다. 그는 그녀로 인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힐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녀의 존재가 정말 감사된답니다. 늘 그녀에게 배웁니다. 남자사람A는 때로는 바보온달 같아서, 평강공주 같은 여자사람Z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자사람A는 여자사람Z에게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어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강공주 같은 여자사람Z는 더 멋질 수 없다며 함께 있자고 합니다. 남자사람A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사람Z가 너무 좋습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솔로님들 돌 던지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솔로님들에게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전파하고 싶네요. 때론 가슴아프기도 하겠지만요. 그럴 때는 잘 이겨내야겠지요.

남자사람A와 여자사사람Z은 서로의 매력에 빠져 그들만의 미친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기 위해 티스토리에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동시에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남자사람A와 여자사람Z의 미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15년 1월 24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