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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안용준과 78년생 베니(본명: 배소민)가 9살을 극복하고 결혼한다고 합니다. 안용준은 이채영 언니인 83년생 서승아(본명:이나영)과 사귀기도 했습니다. 서승아가 4살 연상이었네요. 

안용준은 연상여자와 잘 어울리나 봅니다. 안용준은 미용실 송년 파티에서 베니를 만난 후 호기심이 관심으로 바뀌었고 소개팅 빙자로 만나 그날 첫키스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안용준은 베니의 키스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짜릿했다고 하네요. 연상녀 베니의 리드가 너무 좋았던걸까요? 그들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안용준 ♥ 베니 결혼 축하합니다.

연상연하 커플 참 쉽지 않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하고 도둑X 등 툭툭 던지는 말들에 상처받기도 하지요. 하지만 좋은걸 어떻게 해요?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걸 어떻게 해요?

연하남을 좋아하는 여자분도 있을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남자사람A 관점에서 바라본 연하남 잡는 비법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사사람 연상인 여자분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베니가 연하남 잡는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택시에 출연해 공개한 비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Chapter 1 명령조 말투 금지
일반적으로 연상녀는 명령조로 이야기한다. 그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말투 때문에 서운하게 생각하며 또 말투 때문에 무시당하는 것 같고 말투 때문에 상처받고 싸우고 헤어지기도 하지요. 연상이든 연하든 부탁할 때는 존대어를 쓰는게 좋습니다. 남자사람A 관점에서 보면 "뭐뭐 해줄래?" 혹은 "뭐뭐 하지?"라는 말을 들으면 연하든 연상이든 해주고 싶지 않아요. 

"뭐뭐 해줄래?" 혹은 "뭐뭐 하지?"라는 말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말하는 말투 같이 들리고요, 특히 "뭐뭐 하지?"라는 말은 비아냥거리는 말투 같이 느껴집니다. 물론 어떤 사람이 말하느냐에 따라 다를겁니다. 

특히 부탁할 때는 요자만 넣어도 아주 부드럽게 된답니다. "뭐뭐 해줄래요?" 요자만 들어갔는데 아주 사랑스럽게 들리네요. 그게 싫다면 차리리 "뭐뭐 해죠"라는 말투가 훨씬 더 좋게 들리네요.

Chapter 2 시간차 공격
밀당의 조건 중 333법칙이란? 3번을 보고, 3번을 참고, 3분 뒤에 답장을 해라라고 하는데, 마음을 숨기지 말고 답장으로 본인의 마음을 아낌없이 전달한다. 하지만 3,3,3법칙에 의해 3분을 참는 게 아니라 10~20시간은 참아야 한다.

밀당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사실 남자사람A와 여자사람Z는 밀당 그런거 잘 모릅니다. 둘다 그냥 질투의 화신인것은 공통점이기도 하네요. 남자사람A와 여자사람Z는 순진무구해서 밀당을 잘 몰라요. 밀당보다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남자사람A는 질투심 많은 여자사람Z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면 남자사람A에게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연하남 잡는 비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상 연하 커플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는데요, 연상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심리는요, 엄마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챙겨주고 리드해가는 그런 모성애를 지닌 여자를 좋아하는 거죠. 

연하남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챙겨야하고 쉽게 토라지고 삐지고 징얼거리는 연하 여자에게 지쳤있는지도 모릅니다. 연하남은 나 없이도 독립적으로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안용준 베니 9살 연상녀 연하남 잡는 비법 & 남자 심리

연하남은 이해심 많은 여자를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아주 가끔 밤 늦게 친구랑 술먹고 들어와도 믿고 받아주는 거죠. 만약에 부부로 같이 산다면 아침에 아무말 없이 해장국 끓여주고 환하게 대해주는 그런 여자를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나이 차이를 떠나 불가능하겠죠? 

연하 여자를 만나면 제일 피곤한 게 경제적인 면에서 모든 것을 의지합니다. 여자도 그렇겠지만 많이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지갑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10번 돈을 쓰고 20번 돈을 써도 단 한번을 나를 위해 쓰지 않는 여자 정말 매력 없습니다. 날 위해 지갑을 열지 않는 여자에 지쳐있는 거죠.

경제적인 문제로 지친 연하남은 자신을 위해 돈을 쓸 줄 아는 연상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남자들은 많은 것 바라지 않습니다. 나에게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을 느낀다면 연상이 되었든 연하가 되었든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남자사람A 관점에서 바라본 연하남 잡는 비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부탁을 할 때는 존대말을 쓰는 게 좋다.
2. 챙겨주고 리드하는 모성애를 갖춘 여자가 되자.
3. 
이해심 많고 쿨한 여자가 되자. 
4. 남자를 위해 돈을 쓰지 않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아 왜이렇게 어렵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연상남 만나세요. 아빠처럼 예쁘게 공주처럼 대접 받고 싶다면 연상남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남자사람A 관점과 다른 연하남을 찾아보세요. 위 4가지 사항은 꼭 연하남이 아니더라도 연상남에게도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할 때 사랑한다는 말 꼭 하시길 바라며 사랑 가득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