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 백투더퓨처 예언 미래 기술, 현재 비교 해보니...
백투더퓨처2에서는 2015년 10월 21일 4:29 pm에 마티 맥플라이는 1985년에서 미래로 오게 된다. 이 영화는 1989년에 개봉되었고 그로부터 25년이 흘렀다.
그때 선보인 미래 기술들이 놀랍게도 많이 구현되어 있다. 내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그당시 꿈의 기술이었다. 여기서는 8개의 기술을 소개한다.
1. 하버보드
영화에서 스케이트보드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이용된다. 과거에서는 없었던 스케이트보드를 주인공이 만들어 타고 다닌다면 미래에서는 듣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개념의 플라잉 스케이트보드를 타게된다. 그게 바로 하버보드다.
렉서스가 최근 2015년 6월에 선보였고 미국 킥스타터에서 2014년 소개된 바가 있다. 모든 곳에서 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하버보드는 초전도체와 자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전도체 원리를 바탕으로 자기 부상 기술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다.
렉서스가 최근 2015년 6월에 선보였고 미국 킥스타터에서 2014년 소개된 바가 있다. 모든 곳에서 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하버보드는 초전도체와 자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전도체 원리를 바탕으로 자기 부상 기술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다.
2. 웨어러블 기술
마티 아이들은 헤드셋을 끼고 전화를 걸고 받고 티브를 본다. 2013년 구글 글래스가 이미 헤드셋을 소개했고 이미 이런 기술들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마티 아들이 쓰고 있는 헤드셋과 유사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홀로렌즈 데모를 보면 현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 비디오 콜, 화상 전화
백튜더퓨처에서 미래에 펼쳐질 생활 패턴 중 하나로 꼽아던 비디오 콜, 화상 전화는 이미 실용화 되어원격 회의를 할 때 쓰이곤 한다. 일상생활에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서 현재 화상 전화를 무료로 즐기고 있다. 너무나 당연한 기술이 되어 버렸다.
4. 핸드 프리 게임
80년대에는 조이스틱을 이용해서 게임을 해왔는데 현재 Xbox 키넥트 같은 스타일의 게임을 하고 있다. 모션 인식으로 다양하게 입력을 통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과거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백튜더퓨처에서 바라 본 미래에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지만 현재 우리가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히 되어야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5. 태블릿 컴퓨터
브라운 박사가 클락타워에서 마티를 만났을 때 아이패드 스타일의 태블릿을 보여주고 있다. 태블릿 컴퓨터 또한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내 손안에 컴퓨터가 상상만해도 엄청난 것이었는데 지금은 일상적인 기계일뿐이다.
6. 셀프 타잉 슈즈, 나이키 자동 신발
마티 맥플라이가 충격을 먹었던 미래의 신발은 나이키에서 곧 시판될거라고 한다. 2015년 말쯤에 나이키는 이 신발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마 이벤트성이 강한 신발로 보여진다.
7. 로봇 주유시스템
주유시스템은 80년대나 2010년을 살고 있는 지금도 크게 변한게 없다. 기술 구현에는 문제가 없지만 비용이 문제다. 테슬라는 기이한 자동차 밧데리 충전 장치를 선보였다.
8. 지문 인식
그때만 해도 열쇠 대신 지문 인식으로 처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당연한 기술이 되어 진부하게 생각든다.
9. 3D 홀로그래피 기술
홀로그래피 기술은 이미 스타워즈 시절부터 예견되었던 기술 중 하나이다. 현재 꽤 많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미래의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10. 하늘을 나는 자동차
수십년 전부터 우리가 상상해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먼 훗날 하늘에서 운전해야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런 시대가 되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지 않을까?